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꽈리고추 찜 후다닥 했어요

by tok212 2024. 6. 7.

꽈리고추 찜 무침 밥을 부르는 맛에 젓가락을 놓을 수 없어요

안녕하세요 스마일로즈 입니다

편안한 휴일 잘 보내셨는지요

한주가 시작되는 월요일엔 뭔가 할 일은 많은 것 같은데

마음이 많이 바쁜 것 같지요

이제 장마도 시작이 되어 꿉꿉하고 너무 더워서

에어컨을 틀자니 전기세 폭탄 맞을게 두려워

하루 종일 창문 모두 열어놓고 선풍기를 열일 시키고 있답니다

그렇게 시작되는 월요일 아침에 소개해드릴 요리는

누구나 좋아하는 #꽈리고추찜무침만드는법 입니다

텃밭 일하는 건 힘들어도 이렇게 싱싱한 채소를 바로 따다가

요리를 해서 맛있게 먹을 때를 생각하면 힘들어도 텃밭을 멈추지 못한답니다

#여름밑반찬 으로 만들어본 #꽈리고추찜 #꽈리고추요리 입니다

한번 먹다 보면 젓가락을 놓기 싫을 만큼 좋아하는 반찬입니다

꽈리고추를 5개나 심었더니 매일 딸만큼 많이 열려 있어서

이웃집들도 나눔 해도 많은 양이라 매일 요리할 때 볶음요리 조림 등

꽈리고추 안 들어가는 요리가 없답니다

예전엔 친정엄마도 꽈. 리, 고, 추 요리를 많이 해주셨거든요

꽈리고추 찜 재료

꽈리고추 200g(30개 이상) 밀가루5큰술 진간장1큰술 참치 액이나 액젓1큰술

고춧가루1큰술 통깨1큰술 참기름1큰술

꽈리고추 씻을때:식초1큰술

밥숟가락 기준

꽈리고추는 꼭지를 따기 전에 깨끗하게 씻어건져서 물기를 빼줍니다

꽈리고추 씻는 방법은 꼭지를 따기 전에 씻어야 지저분한 물이

고추에 들어가지 않게 하기 위함이지만

꼭지를 먼저 따서 씻어도 상관은 없어요

편하신 대로 하시면 됩니다

깨끗하게 씻은 고추는 마지막에 식초 한큰술정도 넣고

5분쯤 담가두었다가 물기를 빼줍니다

꽈리고추는 연녹색을 띠고 꼭지가 싱싱한 것을 고릅니다

텃밭에서 따다가 물에 씻어 놓으면 윤기가 좌르르 너무 싱싱하지요

이런 고추를 고르시면 됩니다

꼭지를 딴 다음 포크나 이쑤시개로 찔러주면 간도 잘 배어들어요

포크로 찌른 고추는 소금물에 절여서 하시는 분들도 있지만

저는 그대로 바로 찜을 합니다

비닐봉지에 고추를 담고 밀가루를 넣고 쉐킷쉐킷 흔들어줍니다

요건 만들어 먹은 지 10일이 지났는데 이때는 밀가루만 했지만

어제 만들어 먹은 것은 밀가루와 날콩가루를 넣어 만들었더니

훨씬 고소하고 맛있더라고요

찜기에 면포를 깔고 밀가루 옷 입힌 고추를 올려줍니다

고추에 물기가 조금 남아있으면 밀가루가 잘 묻어요

그런데 저만의 방법은 밀가루 옷을 입힌 다음 찜기에 올리고 스프레이를 해줍니다

면포를 깔아준 다음 고추를 올리고 면포를 덮어준 다음 뚜껑을 닫고

3~4분 정도 쪄주면 아삭한 식감이 살아나는 고추찜 완성입니다

모든 양념을 잘 석어줍니다

고추찜을 맛있게 만드는 가장 중요한 방법은

찜기에서 바로 꺼내어 완전히 식혀주는 거랍니다

많은 양일 때는 선풍기나 부채를 이용하면 좋아요

찜기에 쪄낸 고추는 냉동실이나 냉장고에 잠깐 2~3분 넣었다가

무치면 겉은 뽀송하고 아삭하고 맛있어요

그런데 저는 바쁜 아침이라 그냥 식혀준 다음 무쳤어요

젓가락으로 살살 무친 다음 완성 접시에 담은 다음

통깨 솔솔 뿌려주면 여름 반찬 맛있는 반찬 완성입니다

더운 여름 찬밥 물에 말아서 꽈리고추찜하고 먹으면

밥 한 그릇으로는 부족할 정도로 맛있는 반찬이랍니다

먹어도 먹어도 질리지 않는 맛있는 꽈리고추 반찬입니다

저는 꽈리고추찜 해놓으면 밥 한 그릇으론 부족하답니다

맛있는 꽈리고추찜 덕분에 젓가락이 빨라진다는 사실

안 먹어보신 분들은 있어도 먹어보면 자꾸만 생각나는 밑반찬입니다

오늘은 뭘 먹지? 여름 반찬으로 맛있는 꽈리고추찜은 어떠신지요

아삭하고 아직 그리 맵지 않아 볶아도 조림으로도 맛있는 꽈리고추 요리

제가 자주 만들어 먹는 꽈리고추입니다

비 오는 월요일 아침입니다

장마철 빗길에 조심조심 조심이 최고입니다

오늘도 건강관리 잘하고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요즘 날씨가 더워서 매콤한 경우 혹은 짭조름한

반찬은 필수입니다 장 보러 갔다가 싱싱한

꽈리고추가 있길래 한봉 사 와서 꽈리고추무침

만들었답니다 심심하면서도 고추 향은

그윽하고 간혹 톡 쏘게 매운맛 하나씩

섞여 있어서 진짜 맛있어요


밀가루 옷 입혀서 한번 쪄준 다음 간장

양념장 만들어서 조물조물 무쳐주기만 하면

완성되므로 진짜 쉽고 좋습니다 .

 

 

꽈리고추 찜






꽈리고추찜 만드는 법 정말 쉬워서 누구나

쉽게 만드실 수 있어요 전에는 고추찜이고

매워 보이니까 아이들이 멀리했지만

요즘엔 맛있다고 어찌나 잘 먹는지

다 컸구나 싶습니다.


간단하게 백 선생님 레시피로

양념장을 참고했는데요

여기에 저는 집에 있는 인삼청을

추가했더니 은은하게 인삼 내음이

나서 더 맛있더라구요.



꽈리고추무침 재료 (여름반찬)

(숟가락)

꽈리고추 25개,

밀가루 3~4숟갈, 물 2숟갈


양념장
다진대파 3, 다진 마늘 1/2
고춧가루 1, 깻가루 1
설탕 1/4, 참기름 1
양조간장 또는 진간장 5







꽈리고추는 흐르는 물에 깨끗하게 씻어서
준비하고요 꼭지는 따서 손질해 주며
너무 누렇거나 검은색으로 변색된 곳이
있다면 골라내 줘요


참고로 꽈리고추는 짙은 초록색일수록
덜 맵고 만져서 부드러울수록 안 맵답니다



이번에 사 온 건 적당히 초록색인데

부드러울 정도는 아니라 살짝 매콤하여

꽈리고추무침 하기에 알맞더라구요


위생팩에 손질 한 고추들을 넣고 분량의 밀가루를

넣은 후 흔들어서 버무려도 되고요
저는 볼에다 넣어 밀가루를 살살 버무려서
골고루 옷을 입혀 줬어요


씻어내자마자 약간 물기가 있어야
밀가루 옷이 잘 달라붙으니 참고하시고요

꽈리고추 찜




밀가루는 이 정도로 잘 묻혀주면 성공

이랍니다 고추보다 흰 부분이 두둑해

보이면 됩니다 ^^ 이제 찜기에 올려서

쪄주면 됩니다 찜기 위에 면보나

종이 호일을 깔아 줘요



아무래도 밀가루가 감소하므로

찜기에 들러붙을 수 있어요

면보나 종이호일을 깔아주면

설거지가 좀 더 편하더라구요


웬만하게되면 꽈리고추가 서로 겹치지

않도록 넓게 펼쳐 깔아주는 게 좋습니다
찜기 뚜껑을 닫고 5분간 쪄줘요


이때 5분 이상 찌면 색도 너무 누렇게
변색되고요 아삭한 식감이 덜해질 수
있으니 살짝만 쪄주면 되겠어요




이제 그릇에 다진 대 파 3, 다진 마늘 1/2
고춧가루 1, 깻가루 1
설탕 1/4, 참기름 1
양조간장 또는 진간장 5 재료를 모두
넣어 잘 섞어주면 됩니다


대파는 잘게 다져서 넣어 주면 되고요
없다면 마늘만 넣어 줘도 괜찮아요
저는 여기에 인삼청을 추가해 줬더니
쌉쌀한 인삼 내음과 단맛이 조화롭게
어울렸답니다 집에 있다면 추가하여
넣어 드셔 보세요




5분 후 찜기를 열어보니 이러한 비주얼로
고추찜 완성되었습니다 서로 적당히
들러붙어 있지만 살살 건드리면
또 잘 감소하고요 양념장을 넣어 버무리면
잘 떨어집니다 양념장은 입맛에 맞게
조금씩 추가하면서 버무려 줘요


한 번에 다 넣으면 너무 짭짤해질 수 있으므로
간을 한번 보면서 추가해요




이렇게 단순하게 후다닥 쪄서 무쳐내는

데까지 10분이면 충분했는데요

시간 대비 매우 맛깔난 여름 반찬이기 때문에

만족감은 두 배랍니다 ㅋ

접시에 담아낸 후 참깨도 솔솔

뿌려주니 완벽합니다 ㅎㅎ




아이들도 이제 이러한 빨간 꽈리고추찜

을 보고도 군침을 삼키네요.

저는 간이 딱 잘 맞았는데요

혹시 짜게 되었다면 당근채를 추가로 넣어서

버무려 줘도 짠맛이 좀 중화되니까 참고하시기 바래요

꽈리고추 찜




여름 밑반찬 매일 해도 해도 고민입니다
간단하게 입맛 도는 반찬으로 한번
만들어 드셔 보세요.

10분이면 충분하답니다
푹 쉴수 있는 주말은 후다닥 지나가버리고
한주가 시작되는 월요일이네요.



주말에 날씨가 쌀랑해서 다시 도톰한 옷을 꺼내입었네요
꽃샘추위가 어제쯤 사라질런지, 감기걸리기 딱 좋은 날씩인것 같아요
다들 옷 따스하게 입고 다니세용~









오늘은 반찬으로 좋은 꽈리고추찜 
장조림 할려고 꽈리고추 사다놨는데 결국 이렇게 쪄서 무쳐먹었네요 
반찬으로는 참 괜찮답니다
어릴때는 뭔맛으로 먹어했는데
역시 나이가 드니 입맛도 변하나 봐용 

 

 



꽈리고추 찜 재료

꽈리고추 작은거 한팩, 밀가루 3T

간장 2T, 고춧가루 1-2T, 다진마늘조금 , 통깨, 올리고당 조금


저는 고춧가루 양이 많아서 양념이 좀 뻑뻑한데요
간장양을 좀 늘이면 더 촉촉하게 만드실수 있답니다



꽈리고추는 꼭지를 떼고


깨끗하게 씻어주세요.
물기가 촉촉하게 있을때 비닐팩에 넣고
밀가루도 넣어서 밀가루 옷을 입혀주세요 






김이 오른 찜기에 넣고 촉촉하게 쪄주면 완성이에요.
저는 밀가루 많은 양 묻은게 좋던데 그리 생각대로 쪄지지는 않네요 
촉촉하게 쪄진 매콤한 꽈리고추는 그냥 먹어도 맛있지만
양념을 넣어서 무쳐섭취함 반찬으로 잘 어울리져 
쫀득쫀득한 식감도 참 좋답니다 ~
쫄깃하고 촉촉한 꽈리고추 볶음 
아직 청양고추는 잘 복용하지 못하지만 꽈리고추나 풋고추는 맛나더라구요
이렇게쪄서 무쳐섭취함 반찬으로 딱 좋지요 
간단하게 반찬으로 좋은 꽈리고추 찜
쫀득하게 쪄서 양념이 착착 무쳐서 밥상에 올려보세요 
입맛도는 반찬이 될꺼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