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바람이 불면 더 맛있는
얼큰한 동태찌개 끓이는 법
출처 : 글, 사진 by_ 배화

김장철이 시작되는 요즘처럼 쌀쌀해지는 날씨에 맛도 좋게 느껴지는 제철 해산물들이 쏟아져 나온다

찬바람이 나는 계절에 더 맛있고 손도 가는 #생선요리 중 값도 저렴한 국민 생선 동태로 만드는 #동태탕끓이는법 ~!!
딱딱하게 돌같이 얼어 붙은 동태를 얼큰하게 끓여놓으면 우리 집이 #동태찌개 맛집이 되고 말고 :))


으슬으슬 춥고 컨디션도 안 좋아 감기가 오려나 했는데 얼큰한 동태탕을 끓이고 뚝배기에 옮겨 담아 얼큰 칼칼 하게 먹었더니 감기 기운이 콧물을 쏙 빼 주고 달아나버렸다는 ^^;;


동태찌개 맛있게 끓이는법 재료
동태 1마리 큰 것
무 300g, 표고버섯 2개, 대파 1대,
팽이버섯 반봉지(80g) , 두부 반 모 (150g),
청양고추 2~3 개, 고추장 1 큰 술,
멸치육수 4컵~5컵,
양념장
고춧가루 3 큰 술, 진간장 3 큰 술,
국간장 1 큰 술, 다진 마늘 2,5 큰 술,
간생강0,5큰술, 생강 술(맛술) 2 큰 술,
들기름 1 큰 술, 후추,
계량컵, 계량스푼 기준



동태 손질을 잘하면 #동태찌개맛있게끓이는법 기본 50% 성공~!!
동태는 찬물에 담가 살짝 해동이 되면 속내장을 떼어낸다
초록 부분의 쓸개를 떼어 주고 고니와 애는 잘 살펴서 신선한 상태 (탱글탱글 탄력이 있는 정도) 면 흐르는 물에 씻어 건져 준다
동태는 뼛속의 핏물과 내장을 떼어낸 부분의 검은 막을 제거해 주면 동태 손질을 깨끗하게 해준다 ( 모든 과정은 흐르는 물에서 해주는 것이 비린내 제거에 효과적이다
생선게게에서 내장을 제거해 사온 경우라도 검은막과 뼛 속핏물 제거를 해주는 것이 위생적으로도 안전하다





무는 도톰하게 썰고 대파도 어슷어슷 도톰하게 썰어준다
두부도 큼직하게 썰고 패잉버섯은 대파로 한 줌씩 묶어주고 표고버섯도 도톰하게 썰어주는데
찌개는 푹 끓이는 음식인 만큼 부재료는 도톰하게 썰어 익히는 것이 덜 부서진다

분량의 양념장을 만들어준다
(양념장에 고추장은 넣지 않는다 × )


멸치 다시마 육수에 고추장을 1 큰 술 풀어주고 무를 넣어 무를 먼저 끓이면 육수도 맛있고 무도 잘 익어 #생선찌개 맛 한결 좋아진다


고등어처럼 비린내가 강한 생선은 된장과 잘 어울리는데 동태나 생태는 고추장 1 큰 술이 더 잘 어울리고
기본 멸치 다시마 육수가 있으면 사용하고 생수를 사용해도 크게 나쁘지는 않는 #동태찌개만드는법 이다


무가 투명 하게 익고 나면 동태를 넣어주고 만들어준 양념장을 2 큰 술 정도 남기고 모두 넣어준다


고니와 애를 넣고 대파 표고버섯을 넣어 주면서 뚜껑을 열고 센 불에서 계속 끓여준다



거품도 걷어주면서 끓여 어느 정도 찌개에 간이 들면 두부와 청양고추를 넣고 남겨둔 양념장을 넣어 간을 맞춘다


후추를 뿌리는 것과 간을 취향껏 맞추고 팽이버섯과 쑥갓을 넣고 바로 불을 끄고 마무리한다

얼큰 칼칼한 맛의 동태찌개 우리 집은 조미료 자체가 없어서 아무것도 넣지 않지만 이상하게 조미료 들어간 동태찌개 맛집 보다 맛있는 #동태찌개끓이는법 이다

겨울에는 생태도 맛있는데 요즘은 생태가 잘 안 나온다고 하더라고요.... 동태 1마리 큼직한 놈으로 맛있게 끓여보세요 맛난 김치에 얼큰한 동태찌개 이런 밥상이 바로 집 밥 ~!!
이번 주부터 김장이 피크가 되는 것 같아요 김장도 맛있게 담그시고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온 가족이 모여 저녁을 함께했습니다. 메뉴는 동태찌개...ㅋㅋ 동태탕이라고 해야 하는지...?
명태를 잡아서 얼린 것을 동태라고 하는데 매우 옛날부터 서민이 먹기 좋게 가격도 착하고
단백질, 비타민 B2, 인등이 포함되어 있어 감기몸살에 효과가 있으며
간을 지켜주는 메치오닌, 나이아신 등과 같은 필수아미노산이 풍부하다고 해요.
특히나 시원한 국물 맛이 그만인 초코의 동태찌개 만드는법 레시피 오늘 열심히 공개해보겠습니다.
동태찌개는 시원한 국물 맛의 특징을 잘 살려야 하여 고춧가루를 너무 많이 넣어서
텁텁하게 하게되면 안 되더라고요.
뭐든 너무 넘치면 부족한 것 만은 못하리니....ㅎㅎ
동태찌개 맛있게 끓이는법
동태탕 만드는법
재 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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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태 한 마리 (큰 것)
미더덕 한줌
새우 (중하 7마리)
육수- 무. 다시마 손바닥만 한 것 한쪽. 표고버섯 슬라이스. 대파 반대.
간 마늘 1스푼. 생강 술 1스푼. 미림 1스푼. 고춧가루 1스푼. 어간 장 3스푼. 국간장 1스푼. 매실진액.
국물요리는 항상 육수를 내서 끓여 사용하고 있어서 이번 동태찌개만드는법에도 육수를 내었습니다.
냄비 큰 거에 물 잔뜩 받아서 인덕션 제일 센 불에 바글바글 끓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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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는 윤블리 아빠가 이렇게 썰어야 맛있다고...ㅋ
어머니께서는 그렇게 한다고 하여 저도 이렇게 옆으로 어슷 썰어서 물이 끓고 있을 때 무도 중간에 넣었네요.
육수를 10분 이상 끓이다가 다시마와 멸치 대파넣은건 꺼내버리고 표고버섯만 남긴 육수에 깨끗하게 씻어 준비한 동태랑 미더덕. 새우를 넣어줬어요.
어두육미라고 생선가게에서 머리도 반으로 잘라서 넣어주었더라고요..
같이 넣고 끓였습니다.
재료가 끓을 때 양념장 만들기 .. 일명 다대기라고 예전엔 일본말로 불린 양념장
동태찌개 맛있게 끓이는법 양념을 또 정성껏 만들어야 합니다.
준비된 양념
고춧가루. 생강 술. 미림. 어간 장. 간 마늘. 국간장. 매실진액 넣고 잘 섞어서 동태탕 양념장을 만들었습니다.
시원한 국물 맛을 위하여 어간장과 국간장으로 간을 했고
고추장과 된장은 텁텁할까 봐 넣지 않고 고춧가루만 1스푼 정도 넣었습니다.
시원한 국물 맛을 위해 콩나물도 두 주먹 넣어주고 청양고추도 두 개 정도 썰어 위에 올리고 바글바글 끓어오르면
마지막 간을 보고 두부를 잘라 넣고 대파도 숭덩숭덩 잘라서 푸짐하게 올려주고 쑥갓도 위에 곁들여
살짝 끓인 후 불을 끄면 동태찌개 맛있게 끓이는법 완성이죠.
동태탕 만드는법 ,동태찌개끓이는법
국물맛이 시원한 동태탕 만드는법
아주 큰 냄비에 끓여서 주변에 덜 튀겨서 좋았습니다.
동태탕만드는법 이제 완성되었으니 상에 올릴 예쁜 냄비에 옮겨 담았습니다.
동태찌개황금레시피 키포인트는 국물 맛이 시원해야 하니까
고춧가루를 적게 넣고 고추장과 된장을 안 넣어주는데 있습니다.
된장을 넣으면 향토색이 진한 맛이 나오니 선택하시면 되겠어요.ㅋ
식구들이 기다릴 때는 제대로 된 완성 컷을 찍을 시간이 없더라고요.
비슷한 위치의 사진만 몇 장 찍었는데.. 뭐 다 똑같아 보이네요.. ㅋ
동태찌개황금레시피 !~ 잘보셨나용?
우리 가족 넘넘 맛있게 먹은 주말메뉴였습니다.
찬바람 불면 더 생각나는 시원한 동태찌개를 더 맛있게 즐기고 싶다면
동태에 새우,오징어, 무우, 청양고추,대파 팍팍 넣어 해물탕 끓이는법 으로 해서 드셔보세요.
그야말로 속이 뻥 끓이는 것처럼 얼큰하면서 시원한 게 그야말로 별미네요.
골라먹을 게 많아서 더 행복한 시원한 동태찌개 맛있게 끓이는법 어렵지 않습니다.
가족들이 즐기는 새우, 오징어를 넣어 보글보글 해물탕 끓이셔서 드셔보세요.
해물 다량 넣지 안하도 깊은 맛을 알맞게 낼 수 있고
여기에 미나리나 쑥갓 넣어 주시면 전문점 못지 않죠~!!
찬바람 불면 더 생각나는 동태찌개 더 맛나게 만들어 주는법
얼큰하고 시원한 해물탕 끓이는법
오징어 1마리, 새우 6마리, 동태 1마리, 홍고추 1개,
청고추 2개, 대파 1뿌리, 무우 1/4개 ,느타리버섯 한줌,
해물탕 양념장 - 고춧가루 3수저 정도, 굵은소금 반수저,
다진마늘 반수저, 후추가루 약간, 물5컵 반 정도
뭐니뭐니 해도 추울 때는 동태찌개만한 것도 없지 않을까 싶은데요.
좀 더 애들이 잘 먹을 수 있게 드시고 싶다면 냉동실에 얼려 놓은 오징어, 새우만 추가 해주시면
해물탕 끓이는법 보다 더 맛나게 해서 드실 수 있어요~!!!
해물탕이건 동태찌개 끓이는법 이던 밑손질을 올바르게 해야
비린내 없이 깔끔하면서도 시원한 맛을 낼 수 있다고 해요.
동태가 들어가면 미더덕이나 콩나물을 넣지 않으셔도 국물이 시원해요~!!
무우도 넉넉하게 썰어 넣어 주시고 준비한 동태며 새우, 오징어, 홍고추, 청고추,
다진마늘,고춧가루, 굵은소금, 느타리버섯을 다 넣어 주세요~!!
일명 생선잡탕찌개 ~~ ㅎㅎ 제가 워낙 해물을 좋아해서
미더덕이나 쑥갓, 미나리 등 향나는 걸 시로 하시는 분들은
저처럼 해물탕에 동태 넣어서 끓이는법으로 해서 시원하게 드시면 되어요.
보글보글 끓이 오르면 불을 줄이게 되고 넘치지 않게 뚜껑을 비슷하게 해주세요.
동태찌개인줄 알았는데 안에 새우며 오징어도 들어 있자 다들 표정들이 환하게
추울 때 정말 보글보글 해물탕 해서 갓 지은 밥이랑 드시면 그야말로 행복 그자체~!!
얼큰하고 뜨끈한 국물에 밥 비벼서 섭취하면 딴 반찬이 필요 없죠.
해물 듬뿍 넣어서 끓이기만 했을뿐인데 이리도 맛있는건지
앞으로 이웃님들도 동태탕 하실 때 새우,오징어 넣어서 드셔보세요.
추운 날씨에 어울리는 시원한 동태찌개 끓이는법